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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의 마당 Dear 그림책
찰스 키핑 지음, 서애경 옮김 / 사계절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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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을 초월할 명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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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 - 끼적임이 울림이 되는 한 끗 차이
이유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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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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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없는 기분
구정인 지음 / 창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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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을 왜 만화라는 형식을 통해 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 세상엔 무심함이나 서툼이 미학이 되어주는 그림도 있지만 이 책의 그림은 아니다. 내용은 진정성 있으나 통찰이 깊거나 예리하지는 않다.
제목의 느낌에서 기대가 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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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라는 무기 - 자극에 둔감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롤프 젤린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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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동어반복. 한 쳅터 정도의 메시지를 한 권으로 늘려 계속 반복한다. 자신을 중심에 놓고 경계를 설정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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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씌어진 시작시인선 131
최승자 지음 / 천년의시작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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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당신의 시와 함께 청춘을 건너왔는데 그 때는 나만 아프더니

이제 당신의 시를 읽으며 친구처럼 당신도 아픕니다.

 

그렇게 삶을 세상을 멀고 깊은 시선으로만 보면

그렇게 지상에서 멀어져가다 먼지처럼 사라져버리면

당신의 시를 친구 삼던 사람들이 너무 슬플 거예요. 

어차피 삶과 시는 슬픔이라지만...

시인의 시가 온 몸과 정신을 휘감아 도는 건 여전하지만...

 

지상에도 한두 발 딛고 머물러 보세요. 밥도 잘 드시고요..

중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저는 여전히 당신의 시집을 펼칩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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