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 니체 시 필사집 쓰는 기쁨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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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독일의 시인이지 철학인 니체의
시와 문장들을 필사하며
확실하지만 짧은 행복을 누렸습니다






빨리빨리가 몸에 베어 있는 요즘
천천히 사유할 수 있는 문장들 덕에
조금은 느리지만 천천히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덕분에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늘어났어요










📌 가만히 앉아 있지 마라.
야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가운데 생겨나지 않는 생각들,
근육이 축제를 벌이지 않는 생각들은 도무지 믿지 마라.
모든 편견은 내장에서 나온다.
전에도 말했지만,
엉덩이를 붙이고 끈덕지게 앉아 있는 건 신성한 정신을 거스르는 죄다.














@namu_books
@shine_essaybook
@ssdamhong
@jugansimsong
@ekida_library






#나무생각출판사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쓰담쓰다 #샤이닝필사모임 #주간심송 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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