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김호성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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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봤기에 압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내마음다친줄모르고어른이되었다




시댁살이 10년동안
단단했던 마음이
많이 다쳤더라고요



결혼 전
누구보다 자존감 높았던 제가




10년동안
이렇게 자존감이 무너질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작가님을 조금 일찍 만났더라면
조금 빨리 편해질 수 있었을텐데…..




신랑과 함께 감정일기를
쓰고 나누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더 단단해졌어요



마음아이를 더 잘 돌봐주려고요
신랑과 저의 마음아이가
더는 다치지 않길 바래요




스스로와 더 친해지고
더 사랑해주고
더 보듬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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