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신하영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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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덤덤한 자기고백으로
작가님이 건네준 손길에
적지 않은 위로를 받고
이렇게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 어두운 터널에서
빛조차 보이지 않지만
곧 터널의 끝이 보이겠죠?



📌여기까지 살아낸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다정한 사람으로 살아남아
저를 기록해봐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른 그 누구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싶어졌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할게요
이 땅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으니깐요💙





옆에 오래오래 두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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