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덤덤한 자기고백으로작가님이 건네준 손길에적지 않은 위로를 받고이렇게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이얼마나 큰일인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 어두운 터널에서빛조차 보이지 않지만곧 터널의 끝이 보이겠죠? 📌여기까지 살아낸 당신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다정한 사람으로 살아남아저를 기록해봐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다른 그 누구보다저를 많이 아껴주고 싶어졌어요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할게요이 땅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으니깐요💙 옆에 오래오래 두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