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
강신주 지음 / 태학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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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여진 글이야 이렇게든 저렇게든 해석할 수 있지만, 또 그렇게 해서 논의를 풍부하게 하는 것은 분명 연구자의 일이지만, 문제는 그 해석이 얼마나 유용한 지 일텐데.. 그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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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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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책이었습니다. 흔한 내용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쓰인 책이고, 어려운 데에 비해 깊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읽어서 손해볼 책은 아니지만 저자의 명성에 비한다면 실망할 수 있는 책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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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재구성 대우학술총서 신간 - 문학/인문(번역) 601
존 듀이 지음, 이유선 옮김 / 아카넷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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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작업이란 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 편향적 사고방식을 극복하려는 노력의 정수. 해독을 해야하는 난해한 책이 아닐 뿐더러 철학사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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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62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서병훈 옮김 / 책세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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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이 천재였다는 걸 보여주는 책. 저자의 놀라운 균형감각을 느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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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력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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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게 타력이라니. 편향의 극치를 보여주는 책. 분명 좋은 책은 아니다. 그치만 과도한 자기검열이나 책임감에 대한 과도한 압박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힐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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