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브레드 이발소 퍼즐을 체험하게되어 너무너무 기뻐요!!^^
퍼즐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하고 노래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퍼즐도 역시나 좋아하더라구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처음에 퍼즐 받았을때 역시나 아이에게 조금 어렵겠구나 싶었지만
보자마자 딸아이가 비닐을 뜯으며 즐거워 했어요~^^
브레드이발소 주인공 아저씨인 이발소 아저씨를 콕콕 찝어가며~
아저씨아저씨 !! 소리치는 딸아이 모습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브레드이발소의 엔딩 곡을 정말 좋아하는데
퍼즐 보자마자 그 노래를 흥얼 거리더라구요~
역시나 브레드아저씨 좋아하는 딸아이 ㅋㅋㅋ
브레드 아저씨만 콕콕 찍어내네요~~
아직은 엄마가 하나하나 위치를 알려줘야 퍼즐을 맞출수 있지만
그래도 자식과 같이 무언가 한다는것,
그리고 같이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한 시간인거 같아요~
36개와 48퍼즐 두개를 맞춰보니,
확실히 48개는 저도 조금 어렵더라구요 ㅋㅋㅋㅋ
맞추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어요~
아이와 함께하니 뭐.. 하나에 20-30분은 그냥 흘러가더라구요~ㅋㅋ
윌크도 좋아하는 딸~
평소에 우유는 잘 안마시면서 ㅋㅋ 브레드이발소에 나오는 윌크는 좋아하네요~
윌크모양으로 된 우유 주면 잘 마실까요..?ㅋㅋㅋ
36조각과 48조각이 색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섞여도 맞추기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물론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구분도 쉽구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혼자서도 저 퍼즐을 다 잘 맞추겠죠~?
지금은 다 쏟아부어놓고 그림 보면서 너무너무 조아하는 정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