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 욜로 : You Only Live Once - 나없는 내일이 시작될 때
YOLO 제작팀 엮음 / YOLO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YOLO 욜로 : You Only Live Once>
결코 가볍지 않은 묵직한 책이다
내 삶과, 죽음과, 그 이후까지도 담겨있는 그런 책.
가벼운 마음으로 써내려갈 수 있는 책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기에 더 의미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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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선물하는 다이어리북 순간을 기록하다
데이비드 트리폴리나 지음, 박지희 옮김 / 북라이프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처럼 힘들고 지치는 때에,
평생 가장 많은시간을 함께하는 나 자신을 더 알아보고
스스로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책 :)
내가 언제 행복한지, 언제 웃는지, 또 언제 속상한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사랑받았는지..
<순간을 기록하다 for me>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가?
□ YES □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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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다섯손가락 세계문학전집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Overtime 번역팀 옮김 / 다섯손가락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흔히 알고 있는 소인국의 이야기만이 아닌 걸리버의 다른 모험들도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한참 옛날에 쓰여진 소설이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쓴소리가 요즈음에도 적용되는듯 해 신기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다섯손가락에서 편집한 걸리버 여행기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는 점과 표지 디자인에서는 훌륭하지만 완역본이 아닌 점은 아쉬워요.

"이 나라의 정치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겠는데, 정치에는 기술이나 속임수를 써서는 안 된다. 정치란 상식과 이성, 정의, 관대에 바탕을 두고 행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네." /p129

이렇게 옛 사람들의 유령과 직접 만나 보니 역사가가 엉터리라는 것을 똑똑히 알 수 있었다. 즉 역사가는 겁쟁이를 영웅이라고 쓰기도 하고 바보를 현명한 사람으로 쓰기도 했다. 또 먼 옛날 사람들과 비교를 해보니 사람들은 차차 나빠져 가고 있는 것 같았다.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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