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짓는 생활 서평 쓰기
📝 #오늘도짓는생활 #서평쓰기
📚 지은이 : 남설희
🖨️ 출판사 : 아무책방
#아무책방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된 #오늘도짓는생활 풀 내음 가득한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을 받는 순간, 가볍다! 갖고 다니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 속지가 가벼워 책 자체가 가벼운 것이다. 친환경 적인 책! 좋다.
남설희 작가는 삶의 팔 할은 '잉여' 라고 했지만, 그 팔 할을 눈 속에 마음속에 담아두어 좋은 책을 펴 낼 수 있었다. 사계절의 농촌 생활을 하며, 도시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담아내어 감사 할 따름이다.
가장 힘든 것이 농사 짓기가 아니던가, 우리 밥상에 올려지는 모든 재료들을 사계절 아무도 농사를 짓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피땀 흘려 만들어낸 농작물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남설희 작가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작가는 자신의 민감한 성격에서, 게으름의 성격에서 책을 쓰지 못 한다고 했지만, 농사 짓기에 진심이였을 마음으로 책을 쓸 수 있었을 것이다. 매일 쓰던 그 일기가 책이 되어 나왔으니까.
지금은 잊혀져 가는 친척들과의 유대감을 작가의 책을 통해 온 마을이 아직도 일가 친척인 것을 알았고, 농촌 풍경이 예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에세이를 읽는 즐거움이 아니던가. 일상이 주는 즐거움을 잔잔하게 사계절을 통해 농촌 풍경을 세세하게 써 내려간 #오늘도짓는생활
예민한 남설희 작가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한 뼘은 더 성장을 했을 것이고, 더 좋을 책을 출판하리라 기대해 본다.
농촌 풍경을 모르는 현 시대의 학생들에게 읽혀지면 어느 계절에 어떤 농작물이 나오는지, 쌀이 어떻게 재배가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체험을 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농작물이 재배되고 유통되는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모두 잊고 지내던 시골 풍경을 얘기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 인듯하다.
아들에게도 읽혀 볼 참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완벽이 아니라 지금 시작하는 것이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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