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모두 꽃, 그저 다른 꽃
🔰 글과 사진 : 최정순
🔰 출 판 사 : 황소걸음 · 서수정 @sujeong6_book_story
🔰 도서 증정을 받았습니다.
“숲에서 만나는 마음 치유”
죄 만들지 않는 숲 생명이 내게 보낸 울림과 씻김.
이 책은 전체적으로 부록과 함께 챕터 세 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건 사견입니다.)
챕터 1. 숲, 그 치유 속으로
챕터 2. 쭉정이가 쭉정이에게 주는 위로
챕터 3. 부록 : 아유르베다의 지각 이론과 숲 치유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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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저자는 숲을 바라보면서 걷고, 숨을 쉬며, 외롭고 막막할 때 사계절의 숲에서 삶의 힐링과 치유를 받고, 모든 것은 소중하다고 얘기 합니다.
✒️p.194 : 쭉정이가 보물이라는 걸 숲에서 알았습니다. 내가 보물이라는 것도 숲에서알았습니다.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 당신 안의 쭉정이가 실은 보물이라는 걸, 당신의 착한 얼룩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p.196 : "자기 일을 끝낸 식물의 가지나 열매를 쭉정이라 합니다. 씨앗이 되기 전에 떨어진 열매도 쭉정이 입니다."
✒️p.198 : 혼자서는 1등이 될 수 없습니다. 나를 1등으로 만드는 것이 세상의 모든 당신들 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만드는 것 또한 상대의 아름답지 못함입니다. 그러니 1등도, 미인도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그것은 배려가 아니라 순리입니다. 그제야 나의 존재 가치가 살아나고, 우리는 함께 치유될 수 있습니다.
챕터 2. 쭉정이가 쭉정이에게 주는 위로
✒️p.201 : 나는 오랫동안 쭉 정이었고 지금도 쭉정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아는 쭉정이입니다. 지금의 내가 보물이라는 걸 아는 쭉정이, 나를 사랑하는 쭉정이 입니다. 넓지도 깊지도 않으 내 밭이 씨앗 하나 뿌려 내릴 만큼 부드러우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는 내게 손뼉 치고 내 등 두드리며 나로 살기, 고스란히 나로 사는 것이 세상에 나로 태어난, 나의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챕터 3. (부록) 아유르베다의 지각 이론과 숲 치유 원리
✒️ 아유는 '삶', '생활', 베다는 '앎'을 뜻하는 산스크리트 이입니다. 아유르베다는 '생명과학'을 뜻하며, 우주와 인간을 연관해서 고찰하는 인도의 전승 의학입니다. 인도에서는 지금도 5년제 대학에서 교육과 연구를 하고 졸업하면 의료인으로 종사합니다. 최근에는 서양에서 대체의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p.234 : 아유르베다는 중심원리를 '세계와 인간의 동일'에 중심 철학을 '불살생'과 '생명 경외'에 두고, 인간의 건강을 몸과 마음, 영혼의 결합에 초점을 맞춰 육체적·심리적·영적 차원을 함께 하는 의학 체계.
✒️p.236 : 아유르베다에서 대상을 지각하는 매 순간은 존재를 확인하는 치유의 순간입니다. '지금 여기!'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고 인식하는 것. 공·풍·화·수·지 5요소를 천천히 읽어 내려 가면 됩니다.
사견 :
저에겐 숲에서 만나는 마음 치유는 항상 곁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무거울 땐 가까운 숲으로 들어가 나무를 쳐다보고 날아다니는 새를 바라보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땐 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해 숲 체험, 숲 놀이 수업을 가르쳤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을 접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스팔트 위를 걷는 아이들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알아 흙을 밟게 하며, 숲에서 놀 수 있는 갖가지 놀이를 학부모와 함께 숲체험을 수업 시간에 함께 했습니다.
유독 그 초등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공부를 잘 하는 학교였고, 우등생이 많이 나오는 학교 였습니다. 공부 보다는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 없이 공부를 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 아이들.
지금 그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 학교를 나왔던 제 아이는 큰 사고 하나 치지 않고, 마음의 안정과 중학교 배정을 받았을 때 그 학교를 1등으로 들어 갔습니다.
학원을 다니지도 않았었고, 단지 마음 편하게 집에서 학습지만을 그리고 책 읽기, 엄마와의 유대감 숲 체험 놀이 그것 뿐이었습니다. 그것이 '나와 아이를 위한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란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을 움직여 숲 체험을 한 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마도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변화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힐링과 치유를 받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세요! 제가 소개한 내용들 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마음, 영혼을 결합해 육체적·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서평은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 쓴 글 입니다. 이점 양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서 증정해 주신 #황소걸음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자기 일을 끝낸 식물의 가지나 열매를 쭉정이라 합니다. 씨앗이 되기 전에 떨어진 열매도 쭉정이 입니다." - 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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