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지간을 그린 단편 4개를 모아놓은 단편집이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 단편이 마음에 들었음. 흔치 않은 승마계를 다뤄서 ㅎㅎ 두 번째 단편도 취향에 맞는 편이었다. 재미있게 읽었음. 나머지 두 개는... 별로...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