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쓴 다른 책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서 골라보았는데 오... 캐릭터 관계성이 꽤 좋은 편이었다. 여주가 내 취향이라 좋았음.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동양물인데 기승전결 짜임새가 좋다. 이번 달엔 이 책을 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