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분위기는 진짜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제 취향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하지만 세계관 자체는 매력적이었습니다. 가이드버스는 처음인데 오픈소스로 풀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초반에 수가 혼자 살면서 아둥바둥하는 그런 묘사였어요. 그 부분이 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