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기타 -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간디 해설, 이현주 옮김 / 당대 / 2001년 10월
평점 :
품절


 읽기 너무나도 지루했던 책이다. 사실 이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주석부분이 아니라 끝 부분의 본문 이다. 간디가 이책을 쓴것이 아니라 수강자가 받아쓴 것을 나중에 책으로 발간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같은 내용이 반복 적이고 지루했다. 평범한 사람을 위해서 해설했다고 했지만 평범한기준이 지루한걸 잘참는 이라는 뜻이지.. 그래서 충격이 전혀 -거의-없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이보다 더 지루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월던>>의 소로우가 가장 애독했던 책이라고 한다. 이책을 처음 읽는 사람이라면 과감히 끝의 본문부분 부터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별을 3개 줬지만 내용은 별 6개짜리다. -----강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