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에 다양한 기술이 부각이 되고 있고, javascript 기반의 서버사이드개발이 가능한 node.js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Node.js 책을 2권정도 보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보게 되어
이번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특정모듈에 Node.js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 책을 구해서 짧은 시간에 읽고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소스코드가 많은 다른책들에 비해서 상세한 설명이 많아서 강의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고, 따라하며 진행하기가 좋은 구조라는 것입니다.
우선 이 책은 전체적으로 chater가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node.js의 소개와 설치, 모듈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는 Chapter1, 그리고 Chapter2에서는 Node.js를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각 Section 마다 소개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 각 Secsion에서는 사용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제와 충분한 소스로 구성되어 공부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Chapter3에서는 응용프로젝트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제일 큰 특징은 Node.js를 IoT구현에 맞추어서 만들어 졌다는것입니다.
그런점이 다른 Node.js와는 차별화 하는 부분이고 특히, Chapter2,3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말 감동이라는 말이 나올만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336페이지에 해당하는 이 책을 받는 순간 아 가볍다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노트북과 함께 가방에 넣어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다는점이 저의 개인적인 만족도를 조금더 높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분명 이 책만으로 Node.js로 IoT를 구현하기는 부족하다는것입니다. 하지만, 그 부족한 부분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향과 방법을 통하여 충분히 스스로 채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