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한국 신화 - 흐린 영혼을 씻어주는 오래된 이야기
신동흔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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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구비문학을 다듬어 싣는 과정에서 언어의 고유한 표현 대부분을 잃은 듯 싶다. 현대어에서 쓰지 않는 재미있는 비유적 표현들이 보이나 수가 적어 아쉽다.
불교적 세계관이 묻은 신화들은 대체로 윤리관과 저승관이 동일하고 이야기가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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