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나 생각이 현실세계든 환상세계든 얽매이지 않는 기발함이 있는 책들
연인 서태후를 살까말까 하고 있음.
표지의 일러스트는 취향이 아닌데도 묘하게 마음에 들고.
그러나 너무 무겁고 두껍고 필연적으로 가격이 셈.
5월 10일 전에 3만원 이상 사야 쿠폰을 쓸 수 있는데.
(쿠폰이 있으면 살 게 없어도 물건을 사버리고 마는 충동구매자)
만화책을 한 질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