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왜!! 동물농장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가! 닭장안에는 닭이~! 꼬끼오.. 문칸방에는 오리가? 꽥꽥꽥..♬ 이노래같은 동물농장을 상상하면 큰 오산! 완전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한 그런 작품! 인간에게 맞서 자유를 찾고, 자유의지로 일하고, 생활하며 행복을 느끼던 동물들에게 권력의 상징이란 무엇이었을까? 한마리의 돼지가 권력의 맛을 보며 느꼈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왜~!! 부조리한 권력앞에 많은 동물들은 그냥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었을까? 방관자여서? 인간에게 종속되어 살아가던 동물농장 동물 식구들! 행복했을까? 진정으로? 그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세상을 들여다 볼수 있었어!!! 강자에게 ..사회 부조리에 강력히 대응하며, 응집했지만,, 또다는 부조리에 종속되어 그렇게 방관자처럼 사는 나! 그런 현실이 너무나도 싫지만, 그것또한 한 사회의 현실이기에 .. 살아가야만 하는 나 참..내 아오.. 어이없어... 이말을 연발하며,, 읽었던... 잊지말자! 난 방관자는 되지 않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