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 엘릭시르 <룬의 아이들> 팬아트 그리기 대회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관련 이벤트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86219 


• 심사 결과


 최우수상 퍼즐 + 패브릭포스터 + 사인본 + 에코백

바람깃 님 http://blog.naver.com/xhfnsid/221402424072


 우수상 퍼즐 + 사인본

김 님 https://twitter.com/ggamcom/status/1073843129340506112
hj 님 https://blog.naver.com/weiss_000/221422257091
담다디 님 https://twitter.com/fnsdktka/status/1075190756371922944
- 님 https://twitter.com/kkimings/status/1075279475879817216
TINCT 님 https://twitter.com/limtinct/status/1075345401622888449
블루좀비 님 https://twitter.com/blue_zombieee/status/1075409325579853824?s=21
토스트 님 https://m.blog.naver.com/toast216/221423508758
seul 님 https://twitter.com/seul_nichijo/status/1075670648486166534
- 님 https://twitter.com/nururnurr/status/1075759593253294086
belorpe6 님 https://blog.naver.com/belorpe6/221423784607


 가작 에코백 + 사인본

정우진 님 https://twitter.com/Seeker_421/status/1075305635091165184?s=09
- 님 https://twitter.com/_aa_ii_scream/status/1075743127204388866?s=19
오디 님 https://twitter.com/00_2620/status/1075751178389020673?s=19
qu 님 https://twitter.com/galesnak52/status/1075767269039325184?s=19
인익 님 https://blog.naver.com/bhs9586/221420490367
콜라비 님 https://twitter.com/Kohlrabee/status/1075456408202633216
빔빔 님 https://twitter.com/9Muniles19/status/1075664275635527681?s=20
sjrmj0117890 님 https://twitter.com/CHAP51741563/status/1075719080819122181
이하린 님 https://www.instagram.com/p/BrnG3pqhnQZ/?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미묘 님 https://twitter.com/mmitm_ovo/status/1075765440561827840?s=19


"당첨 선물은 1월 셋째주 ~ 넷째주에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심사 소감

[최우수상 : 바람깃 님]

1부, 2부, 3부 각각의 스토리와 분위기를 주인공 인물과 주요 상징물을 배합해서 정말 멋지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어딘가 한국화 같기도 한 특유의 그림체도 아주 좋았습니다. 세 인물의 자세가 모두 다른데, 그조차도 각 부의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각 부가 갖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세 그림의 반복되는 구도와 디테일 및 색감 차이로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사인회에서 선물로 받았던 그림이기도 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꺼내보고 대단히 감탄해서 이걸로 공식 상품이 나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팬아트를 받아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그림 부탁드립니다!


[총평]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정성스러운 그림을 보여주셔서 살펴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려주셨든 그분이 <룬의 아이들>을 바라보신 기분과 관점, 감상이 녹아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상상이 일치하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계셨는데 일치했던 분들은 저의 상상을 그대로 꺼내주셔서, 일치하지 않았던 분들은 숨겨진 비밀을 찾아낸 듯 저를 깜짝 놀라게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 다양함이 여러분의 멋진 점이고, 저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 전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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