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집에서 쉴 때, 소파에 누워서 책을 읽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거의 종이책을 읽습니다. 절대 책에 메모를 하거나 접거나 하지 않습니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이태준의 <문장강화>와 <무서록>, 곽말약의 <금강산 애화기>, 정진호의 <철들고 그림 그리다>, 송병준, 이병준 편저의 <한자로 풀어보는 우리 문화유산> 그리고 <고사성어랑 일촌맺기>가 놓여져 있습니다.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주제별로 분류해서 배열해 두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책은 갖고 있으려 합니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권선징악이 줄거리인 이야기책을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아주 오래되거나 희귀하거나 진귀해서 값이 나가거나 눈길을 모을만한 서적은 없습니다.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일찍이 어떤 경험을 하였기에 그 이른 나이에 그런 시들을 쓸 수 있었는지 김소월 시인에게 묻고 싶습니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이븐 바투타 여행기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천자문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식물도감, 옥편 그리고 자산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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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로 풀어보는 우리文化遺産 共有하기

송병렬
漢文敎育
2007年 7月 1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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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中國 日本이 함께 쓰는 漢字 808字 共有하기

著者 : 김영조
出版社 : 송산出版社
發刊日 : 2014年 10月 3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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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첫 접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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