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해줘서 많은 위로가 되었던 책.
정말 머리속에서 맴돌기만 했던 말이 책에 적혀있는 순간
아! 맞아 이런거였어 라고 너무 와닿았었어요.
사랑은 누구에게나 정신없는 것이니 조금은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