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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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yclopædia Britannica


conte, plural contes,  a short tale, often recounting an adventure. The term may also refer to a narrative that is somewhat shorter than the average novel but longer than a short story. Better known examples include Jean de La Fontaine’s Contes et nouvelles en vers (Tales and Novels in Verse), published over the course of many years; Charles Perrault’s Contes de ma mère l’oye (1697; Tales of Mother Goose); and Auguste, comte de Villiers de L’Isle-Adam’s Contes cruels (1883; Cruel Tales). The word is derived from the French conter, “to relate.”


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134710/c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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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이용후기

 

2011년 10월 3일 화요일 알라딘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종로2가 탑골공원(파고다공원)의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의 옆에는 지오다니 매장이 있고요.
알라딘 중고서점이 과거에는 나이트클럽이었다고 합니다.
출입문의 색깔이 오렌지색으로 칠해져 있으므로 찾기는 쉬울겁니다.
자~ 들어가볼까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지하실에 있습니다.
걸어서 내려갑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오른쪽에는 철제 바구니가 놓여있고,
왼쪽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카운터에는 포스(POS)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
왼쪽의 2대는 손님이 매장에서 가져온 책을 계산하는 코너이고,
오른쪽 1대는 손님이 팔려고 집에서 가져온 책을 매입하는 코너입니다.
매입코너는 손님이 집에서 책을 가져오면 매장에서 바코드로 찍고
곧바로 매입가격이 나와 흥정할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매장 안을 둘러봅니다.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소설류가 벽장에 꽂혀있습니다.
일본소설도 있고, 만화도 보이는군요.
벽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 자기계발 책이 많이 보입니다.
서가 끝 구석에는 취미, 실용서적이 보이고,
서가가 오른쪽 방향으로 꺾이는 부분부터는 건강, 음식 코너가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오늘 들어온 책'이라는 별도의 서가가 보이고요.
그 다음 유아용, 어린이용 서가가 보입니다.
유아용, 어린이용 서가는 별도의 매장이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다시 원래의 매장으로 되돌아옵니다.
매장 중앙에는 경제경영 서가가 별도로 있고,
외국어, 컴퓨터, 인물, 에세이, 역학 등도 보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책구경하다가 관심있는 책을 주섬주섬 모으다보니 11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구입하려던 책은 외국어와 관련된 책인데 인기가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책은 대부분 중고서적이고, 군데군데 새책도 보입니다.
어떤 책은 형광펜으로 밑줄 그은 것도 보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알려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 다들 호기심에 와본 것 같은데
20대가 제일 많고, 10대는 약간,  30~40대도 조금 많아 보입니다.
오늘은 공휴일(개천절)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카운터에서 계산해보니 11권에 59,150원이 나와 신용카드로 처리했습니다.
책값을 계산해보니 46~64%까지 할인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탐방한 중고서점은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점입니다.
사업자번호: 101-85-38994 조유식
주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71-2 종로회관 B1
전화(고객센터): 154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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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문제적 인간 2
랄프 게오르크 로이트 지음, 김태희 옮김 / 교양인 / 200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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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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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철물점은 왜 망하지 않을까? - 경제감각을 길러주는 실용 회계
야마다 신야 지음, 하연수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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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철물점은 왜 망하지 않을까?' 이 책은 회계 입문서이다. 회계 입문서답게 지은이인 야마다 신야는 "회계는 어렵지 않다", "회계사가 하는 일은 이렇다"는 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려고 애썼다. 책 내용을 보면 이 책을 쓰려고 평소에는 가보지도 않던 고급 레스토랑에 일부러 가보고, 평소 눈에 자주 띄는 가게도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만큼 진지하게 접근하지만 추리소설처럼 비밀을 캐나가는 듯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볼 때 이 책은 그냥 한 번 읽고 책장에 넣은 뒤 잊을만한 책은 아닌 것 같다. 표현은 간단한 것 같지만 내용은 간단하지가 않다. 예를 들면 59~60쪽을 보면 지은이는 어음을 지불시기를 연장하는 수단으로 보는데, 이건 어음의 부정적인 면이다. 원래 어음은 거래를 자주 하는 사람끼리 서로 믿고 주고받는 각서와 같다. 이런 어음을 지은이는 간단하게 지불시기를 연장하는 수단이라고 말하는데, 이런 현실적인 내용도 이 책에서는 버젓이 등장한다. 이 책은 회계에 대해 말랑말랑하게 썼기 때문에 읽고나면 회계가 좀 만만해(?)보일지도 모르는데 아마 이게 지은이가 원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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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 필명은 être인데 프랑스어로 '존재'라는 뜻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필명을 검색할 때 être라고 쓰지 않으면 검색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악상떼를 빼고 etre라고 표기하기로 했다. 그러나 제목은 '존재(être)의 흔적들'이라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휴우~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내 자신이 불편하네. 매번 쓸 때마다 바꿔줘야 하는데...튀려다가 더 고생하는군.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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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jour 2009-01-17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보니 알라딘이 악상떼를 인식하지 못하고 다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