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수봉씨의 백만송이 장미를 찾다가 님의 서제에 들렸습니다. 나의 서재는 늦게 만든관계로 책만 조금 쌓여 있는데 이제 꾸며야겠습니다. 항상 마음만 앞서서...간혹 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