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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고은주 외 지음 / 현대문학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버릴 것 없는 앤솔로지. 최소 평작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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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거짓말
제수알도 부팔리노 지음, 이승수 옮김 / 이레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는 모두를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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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1
로버트 맥키 지음, 고영범.이승민 옮김 / 민음인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나리오를 쓰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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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가볍고 우울한 사랑 - 밀란 쿤데라 대표 단편선
밀란 쿤데라 지음, 박민아 옮김 / 거송미디어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표제인 '가볍고 우울한 사랑'을 예로 들어,

이 작품의 원제는 '히치하이킹 게임'입니다. 독자들이 해석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목을 역자가 마음대로 바꾼 것부터가 마음에 안 들더군요. 그런데 본문은 더했습니다. 오문 비문은 예사로 널려있고, 의역도 서슴지 않더군요. (의역의 문제는 여러 판본을 비교해 본 결과 분량부터가 적더군요. 번역이 아니라 축약본이 맞는 듯) 장章마다 붙어 있는 번호도 멋대로 삭제하고

('히치하이킹 게임'이란 작품은 두 연인의 남은 휴가 일수인 13일과 소설의 구조가 총 12개의 장이되어 있는 것이 쿤데라의 의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역자가 과연 자격이있는 것인지 의심이 가는 군요. 다시는 이름 없는 역자와 출판사의 책은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별 두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쿤데라라는 큰 작가의 작품이기에 읽어낼 수 있기때문입니다.   

번역도 문학의 한 갈래라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쿤데라의 단편들이 국내 공신력 있는 출판사 아래서 실력있는 역자 손에 번역 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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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_muya 2009-04-0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이 이 정도 인가요?

우연이 2009-04-2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돈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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