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밀키웨이 2004-06-23  

묘비명이라니...
좀 섬뜻하구만요.
이거 너무하는 거 아녀? ㅋㅋㅋ

묘비명에다가 뭐라고 쓰고 싶은디요?

서재 꾸미기로 하신 거 축하드려요
이쁘고 좋은 서재지기로 다시 한번 인연을 돈독히 해봅시다래 ^^


글고 킹 크림슨의 epitaph 가사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구절 ^^

As I crawl A cracked and broken path if we make it we can all
Sit back and laugh but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다 못읽은 책의 리스트들이 재미있네요.
역시 연구대상감이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