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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글쎄.. 나에겐.. 죽음이 뭔지 죽음 앞에서 마음가짐을 배운 것 밖에는.. 느낀게 없다.

왜.. 난 이책에서 느껴지거나, 얻을 만한게 없다고 느껴지는지..

그냥 그냥 읽어버린 책.

다음에 또 읽어봐야겠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다르게;; 이해가 안되게;; 마음에 별로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모리교수는.. 잊지 못할..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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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너무 마음에 와 닿은 책..

공지영씨의 수도원기행을 읽으면서 너무 좋은 작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주저없이 샀다.

원래 그냥 책을 구입하지 않는데, 주저없이 산 보람이 있는 책.

적어도 나에겐 뭔가 마음속에 있는 슬픔까지 꺼냈다가.

힘들었을 때 자살충동까지 느꼈을 때의 마음까지도.. 모두 꺼낼 수 있도록 한 책.

소설속의 여자와 나와 비교하면서 내 모습은 어떠했는가 알 수 있던 책.

아직.. 끝까지 읽지 못했다. 아니, 못 읽겠다.

너무 많은 눈물이 흘러 내릴 것 같아서..

아. 너무 좋은 책이면서도 너무 나쁜 책이다.

책 속에 너무 빠져버린 느낌이다.. 그래서 난 255쪽 뒤로는 못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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