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봤을때 너무나 흥미로와 처음부터 끝까지 쉴새 없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또, 그책이야....이제는 식상할 때도 되지 않았어... 그 책은 한국실정에 맞지 않아... 라고 비판적인 애기를 하시는 분도 주위에 많다.그러나 이 시리즈 몇 권인가 출간 되었지만 그때 마다 항상 새로운 화두로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생각날 때 마다 꺼내ㅅ다시 읽고 하지만 그 때 마다 얻는 것이 있으니 양서라는 것은 틀림없은것 같다(적어도 나에게는...)그리고 한국 실정에 맞지 않다. 맞는 말이다. 미국과 우리들은 법과 환경이 틀기 때문에 틀림없이 차이가 있다. 그러나 경제이론이 하나의 오류도 없이 적용되는 것은 고금을 막론하고 찾아보기 어렵고, 또 책이라는 것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거르면서 읽는 것도 나름대로 맛이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