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고등학교 때 토지를 읽었답니다. 솔 출판사 꺼라서 16권 짜리 였는데.. 1권을 손에 쥔 순간부터 단 하루도 읽지 않고는 못 베기겠더군요. 그 때 한번 읽어두었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지금은 읽을 시간도 없고,..ㅜㅜ 조만간 구입을 해서 다시 읽을 예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