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S. C. 리차드 지음, 최유솔 옮김 / 그늘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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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언니한테 몹쓸 짓을 한 사람은 추측이 쉬운 편. 그래도 죽인 범인은 몰랐다. 이야기 구성은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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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밖에도 사람이 산다 - 서울 밖에 남겨나 남겨진 여성, 청년, 노동자이자 활동가가 말하는 ‘그럼에도 지방에 남아있는 이유’
히니 지음 / 이르비치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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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에 거주할 때도 서울 밖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는데, 요즘 서울과 지방을 오갈 일이 종종 있어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었다. 서울 밖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약자의 입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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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레이디가가
미치오 슈스케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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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읽는 재미가 있다. 연작 느낌이라서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는 부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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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민족: 범인은 여기요
박희종 지음 / 텍스티(TXTY)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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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코믹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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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리보칭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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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이 연결되게 짜 놓은 걸 보니 작가가 머리는 엄청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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