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입가에 어둠이 새겨질 때

입가에 어둠이 새겨질 때 - 쓸쓸한 식탁에 빛이 되어 준 추억의 음식들
김미양 지음 / 두두 / 2021년 9월

음식을 통해 가족을 소환하는 책. 나도 그런 음식들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100자평] 잘 먹고 싶어서, 요리 편지

잘 먹고 싶어서, 요리 편지 - 나만을 위한 우편 레시피 상담 ㅣ edit(에디트)
하지희 지음 / 다른 / 2021년 7월

대체할 수 있는 재료, 생략 가능한 재료를 알려주는 점. 제철 식재료 정보. 기타 요리 팁에 귀여운 일러스트 다 좋았어요.

[100자평]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ㅣ 새소설 15
김이설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5월

딱 이십대를 같이 보낸 친구들이랑 강릉가서 술 한잔 하고 싶어지는 책.

[100자평] 곧 죽어도 등교

곧 죽어도 등교
송헌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9년 2월

이야기 주제가 주제인만큼 전체적으로 프로가 아닌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

[100자평]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나의 작은 집에서 경험하는 크고 안전한 기쁨에 대하여
김규림 외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5월

코로나 시국에 읽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