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염의 방 나비클럽 소설선
홍선주 지음 / 나비클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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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듯 치밀하지 않은 듯. 반전은 있고, 소재는 다양해서 좋다. 심심포차랑 비교하면 단편이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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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어디에나 트리플 20
임선우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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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3개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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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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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하게 읽었다. 결국은 술이 모든 문제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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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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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힐링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꽤 감동적이다. 몇번 눈물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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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공상표의 필모그래피 오늘의 젊은 작가 26
김병운 지음 / 민음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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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은 젊은 작가 시리즈 중 제일 좋다. 마지막 필모그래피를 보면서 마치 실존하는 배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느낌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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