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플갱어 살인사건

도플갱어 살인사건
애슐리 칼라지언 블런트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4년 1월

다 읽고 나니 찝찝한 기분이 가시지를 않는다. 마무리도 찝찝함. 아무리 스릴러물이어도 그렇지..

[100자평] 잉글랜드 부인

잉글랜드 부인
스테이시 홀스 지음, 최효은 옮김 / 그늘 / 2023년 10월

추리/스릴러 소설이라기보다는 고전문학에 가깝다. 제목처럼 잉글랜드 부인이 주인공이었으면 좀 나았으려나..

[100자평] 수면 아래

[eBook] 수면 아래
이주란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8월

잔잔한 일상으로 그 밑에 깔린 상실의 감정을 보여준다. 슴슴해서 좋음.

[100자평] 플라멩코 추는 남자

플라멩코 추는 남자 -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허태연 작가의 책은 쉽게 읽을 수 있고, 따뜻하다, 행복하다.
이 세가지 만으로도 계속 읽고 싶은 작가의 목록에 든다.

[100자평] 헌치백

헌치백 - 2023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이치카와 사오 지음, 양윤옥 옮김 / 허블 / 2023년 10월

중증장애인 작가 수상이라는 홍보 문구로 읽기 시작했다. 강렬하다. 파격적이다. 충격적이다.
종이책에 관한 이야기는 허를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