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연중무휴의 사랑

연중무휴의 사랑 - 나와 당신을 감싼 여러 겹의 흔적들
임지은 지음 / 사이드웨이 / 2021년 2월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읽는 내내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다.

[100자평] 노랜드

노랜드
천선란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6월

남는 글이 몇 편이나 있다. 제일 좋았던 건 푸른 점.

[100자평] 레트로 마니아

레트로 마니아
김쿠만 지음 / 냉수 / 2022년 10월

연작소설 같은 소설집. 좋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100자평] 신을 죽인 여자들

신을 죽인 여자들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지음, 엄지영 옮김 / 푸른숲 / 2023년 12월

종교가 뭔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로 가장해서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든 서슴치 않고 행동하고 있을까. 한국어판 제목은 다른 거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100자평] 어느 날 거위가

어느 날 거위가
전예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9월

작가의 위트가 군데군데 배어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