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52) 배트맨 Vol.3 : 가족의 죽음 시공그래픽노블
스콧 스나이더 지음, 그렉 카풀로.조나단 글래피언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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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작가이다보니 내용 전개가 굉장히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하다. 배트맨을 향한 조커의 애정(?)과 광기가 잘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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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배트맨 Vol.1 : 올빼미 법정 시공그래픽노블
스콧 스나이더 지음, 그렉 카풀로 외 그림, 이규원 옮김 / 시공사(만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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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담 시를 잘 안다고 자부하던 배트맨은 올빼미 법정에 대해 그저 도시전설 정도로만 치부했다. 하지만 올빼미 법정은 실제로 존재했고 배트맨을 사경까지 몰아넣을 정도로 강력하던 것이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정말 뛰는 배트맨 위에 나는 올빼미가 있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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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다라 음악 연구회 엮음 / 다라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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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고양이 1~2 세트- 전2권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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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고양이는 고양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때문에 고양이가 생각하는 것이 어떤 물건인지를 유추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예를 들자면 벽에 건 검은 판에서 이전에 봤던 사람이 나온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고양이의 시점에서 인간의 세상을 바라본다는 내용이 나는 상당히 식상하고 고정관념이 깃든 제한적인 생각이라고 느꼈다.


  주인공 고양이 "바스테트"는 다른 종의 생물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하지만 인간을 포함한 다른 생물들은 바스테트가 하는 말을 알 수가 없어서, 그녀가 원하는 것과는 항상 다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종간의 소통이 가능하다고 믿는 바스테트는 과연 소통을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책을 보는 내내 든다.


  바스테트는 머리가 인터넷과 연결되어 많은 지식을 습득한 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나 인간의 많은 것들과 고양이의 역사에 대해 배운다. 독자들은 두 고양이의 대화와 생각을 통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반면에, 바스테트가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철학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줄거리의 흐름에 부자연스럽고 나에게 당혹감을 주는 부분이었다.


 이 소설은 주인공 고양이인 바스테트가 피타고라스를 만나고 나서 인간들과의 싸움, 쥐들과의 싸움 등의 시련을 거치는 성장소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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