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락 1929
존 K. 갤브레이스 지음, 이헌대 옮김 / 일리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반복되는 투기의 역사를 1929년의 상황을 통해 되짚어 보는 책이다.

비경제학도에게 친절한 서술은 아니라고 보여지므로 다른 금융투기의 역사에 대한 다른 저서를 본 후에 접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얇은 두께, A5의 작은 사이즈와 그리고 굵은 폰트임에도 15,000원이라는 정가를 책정하는 대범함! 독자를 멀어지게 하는 짓이라고 본다. 이 출판사의 책은 다시는 안 살 것이다. 귤하나에 1000원 받아먹는 심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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