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그리고 평화에 관한 실천을 하고자 할때
많은 사람들과 서로 수평적 소통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말은 할 수 있으되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라는 의문이 든다면
평화형성서클은 그 방법을 제공해 주는 좋은책이다. 강추합니다.
한국사회의 문화를 통해 유발되는 갈등적 관점을 살펴보고 일상적인 일어나는 갈등을 분석하여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지은이가 평화학을 전공하여 평화적 관점에서 갈등을 바라보고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서로 소통하여 참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해 준것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책이 있다는 것에 평화를 공부하는 사람으로 은근히 자긍심이 생길 수 있게 되어서 지은이에게 감사한 맘 가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