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찰리 9세 1 - 유령 일기의 비밀을 풀어라! - 상 만화 찰리 9세 1
레온 이미지 지음, 강철 페이 그림,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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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9세가 만화로 돌아왔어요
이미 소설책으로 만나 우리 아들램은 섭렵을 했지만
그래도 만화가 나오니 또 좋데요
왼쪽은 만화책, 오른쪽은 소설책이예요
크기차이는 조금 나네요




자~~여기서 잠깐 찰리9세가 처음이신분들 퀴~~~즈!!
우리의 주인공 찰리는 어디 있을까요?
볼살이 통통한 남자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노우노우!!
바로바로 댕댕이(인싸 놀이중??) 친구죠~~^^





찰리와 도도 그리고 도도의 친구들이 함께 풀어 나가는 
미스테리추리의 세계로 들어가 보아요
만화책이다 보니 정말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아들입니다
소설책은 글밥이 적은 편이 아니거든요

만화책 1편이 상,중,하로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만화책이다 보니 한권에 담으려면 책이 엄청 

두꺼워 지겠네요

우리 아들램은 엄마 그 다음 없어요??

하고 저를 졸라되고 있네요..




소설책을 보면서 상상했던 사건의 장면이나 인물들의 표정을 만화속 친구들의 모습과 비교하는 재미가 솔솔 해요~~
"만화속 친구들의 모습이 입체감이 있어서 금방이라도 
책을 보고 있는 저한테 말을 걸어 줄꺼 같아요"라고
말하는 아들램이네요~~^^

올해 초등들어 가는 동생은 소설책 읽기가 넘 힘들었지만 만화책은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동생두 찬찬히 보네요
맨날 오빠꺼만 해준다고 투정했는데..
"이번엔 너꺼야"라고 말해주었네요~~^^??

 


소설책은 중간중간 퀴즈가 나왔고 상,중,하로
단계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만화책은 마지막에 퀴즈가 그림힌트와 함께 
제시되다 보니 훨씬 더 풀고자 하는 의지가 커지는 것 같아요

보통 만화책을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해 

창의성이 발달하지 못한다 하지만 
미스테리추리만화 찰리9세는 퀴즈와 함께 아이들에게
생각하고 고민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우리의 레온작가님은 어떻게 찰리9세를 탄생시켰는지 이야기를 해주면서 

이 책을 마무리합니다
두려움에 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우리 친구들도 두려움을 용기로 
망설임을 실천으로 바꾸어 행동해보세요
그럼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으로 한발 더 다가가 있을거예요

 

아이들이 좋은 만화책을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허니에듀와 밝은미래에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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