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애정하고 많은걸 구매하면서 오히려 배우고 있는 희정님의 2018년 따옴표 다이어리가 나왔어요~^^우연한 기회에 다람쥐 장터를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이용하게 되면서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장터에 들어가고 있어요! 언제나 욕심 없이, 그러나 물품은 누구보다 꼼꼼하고 또 정확하게 선정하고 관리해주시는 믿음직한 희정님:)그런 희정님의 고운 마음을 닮은 따옴표 다이어리는 그래서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가봐요!일단 색상 너무나 사랑스럽고요~ 재질도 안팎으로 정말 좋아요! 뭔가 속에 촥 감기고 내지는 부들부들해요~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조화로워서 그 하나 하나가 마음에 쏙- 든답니다:) 달력은 주방 벽에 달 바뀔 때마다 붙이려고 하고 1월은 이미 세팅해놨는데 달력 하나로 분위기가 싹 바뀌는게 신기하고 기분 좋고 감사해요~모나미 핑크색 볼펜은 언니 하나 저 하나 나눠가졌는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고 볼 때마다 그냥 좋네요:)언제나 나눔을 실천하고 그 따스함을 전파해주시는 희정님께 감사해요! 다이어리에 써주신 좋은 글들 읽으면서 저의 하루도 더욱 알차고 복되게 채워나갈께요~좋은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비슷한 느낌의 세계로 인도하는'
아련한, 따뜻한, 살짝 눈물이 고이는, 내 감정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그만큼만 표현한,
평범하지만 색다른, 한 달이 지났음을 저절로 느끼게 하는, 자꾸만 눈이 가는...
PAPER에 관한 변하지 않는 느낌.
별 네개의 이유는 지금도 끊임없이 채워져 나가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