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조금만 - 자부심과 번민의 언어로 쓰인 11인의 이야기
이충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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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 라는 말이 있다. 앞 시대와 획을 그어 확연히 구분될 만큼 다른 시기가 왔다고 할 때 우리는 획기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대한민국 문화사는 이충걸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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