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Coding 프로그래밍 - 개념부터 처음 배우는 Hello Coding
Pope Kim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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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Hello Coding 개념부터 처음배우는 프로그래밍

비전공자에게 딱!좋은 프로그래밍 기초 책.,  Pope Kim 지음. #한빛미디어


비 전공자이면서도 취미로 재미로 호기심에 한번쯤 프로그래밍을 해 보고 싶었던 사람이라면.. 

무수히 많은 자료들 속에서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시작하려다 포기한 사람들이 나 포함 많을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골라본 개념부터 처음 배우는 프로그래밍.  

물론 진짜 전공자 수준까지 끌어올리긴 힘들겠지만, 이 책 다음으로 추천하는 책까지 넘겨본다면 꽤 괜찮은 수준이 될 것 같다. 



연휴 끼고 2주안에 이 책을 리뷰하기엔 살짝 벅찬감이 있었다. 한 한달 다시 천천히 보면 좋을것같은 진짜 좋은 기본서. 

요즘 한빛미디어에서 이런 좋은 기본서들을 많이 출판해주니 참 좋다. (특히 포토샵책은 한빛미디어 진짜정말 강추...)


소스코드는 깃허브에서 내려받기 가능하며 , 추가적인 사용법은 이코리아텍(https://goo.gl/X5f6Zz) 에서 독학 가능하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정말 초보들에게 중요한 커리큘럼이 나와있다. 

어떤순서로 배우는지, 뭘 배우는지 로드맵을 통해 미리 확인 가능하다. 

배열이 뭔지 변수가 뭔지는 실제 한장한장 넘어가며 배워보자.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기본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본 책은 1부터 100까지 한장한장 넘겨보며 따라해야 하는 책.  따라하다 보면 실력이 쑥쑥 느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예제 코드를 따라 적어보는것을 추천 !  처음에는 코드를 적어보는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예제코드를 돌리면 나오는 실행 결과물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처음에는 간단한 출력물에서 뒤로가면 갈수록 어려워진다. ㅜ 



챕터마다 내용 정리가 잘 되어있어 나중에 다시 찾아보거나 복습할 때에는 요 부분을 참고하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음잡고 1~2일에 한챕터 한두시간씩 꾸준히 하다보면 프로그래밍 개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전문가들처럼 심도깊은 개념을 다루진 못하지만 그건 정말 열정이 있다면 알아서 더 찾아 보겠지..? 싶고. 



#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헬로코딩 카페와 저자 블로그를 통해 질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요만큼 알찬 독학책 어디 있나 싶다. 

프로그래밍 초보라면 강력추천하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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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비즈니스 혁신을 만드는 고객 중심 접근법
배성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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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1:1 특강 같은! 작지만 알찬 책.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한빛미디어

 


본 책은 디자인 중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펴낸 책인줄 알고 골랐는데, 서비스에 대한 생각 디자인을 말하고 있는 매우 알찬 책이었다.  아! 디자인 책이 아니었네, 하고 한장 한장 읽는데, 저자에게 1:1 특강 받는 느낌에 지식을 차곡차곡 더해서 받는 느낌에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도요타 SCM 책 이후로 발상의 전환에 제법 도움이 된 서비스 디자인 씽킹 책. 

 



회장님 부장님 대리님 알바님 할 것 없이 한번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인데,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사업이 잘 안풀리는 분들은 진짜 필독하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업무에 대해 WHY를 이용한 끊임없는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월 1회라도 가진다면 정말 개인이나 회사 입장에서도 큰 발전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

 


책 내용중 하나였지만.. 특히 신박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안경 온라인 구매 이전 종이로 된 모형 안경을 먼저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던 '콰트로센토' .   고객이 실제 제품 대신 다양한 종이 안경을 먼저 편하게 착용해 보고 주문하는 시스템인데, 기업 입장에서는 제품 반송 파손 훼손 등에 들어가는 시간적 비용적 문제까지 해결하게 된 사례라고 나와 있다. 

 

이 부분을 읽는 순간 '와 대박, 진짜 간단하게 불편을 해결했는데 이걸 어케 생각했데' 라는 생각이 똭.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link) 책은.. 

이와같은 실제 적용 사례들과, 발상을 전환시켜주는 방법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

사무실에 두고, 업무집중 안될 때 책 한 파트씩 다시 읽어보면 왠지 일이 잘 될 것 같은 책. 

 

얇지만 알찬 책으로 솔직히는 나만 알고 싶은 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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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슈퍼 건축 레시피 - 마인크래프트 달인이 알려주는 82가지 건축물 제작법
히류 & 이마이 산타로 지음, 곰다비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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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슈퍼 건축 레시피


평소 심즈4, 심시티5, 심시티빌드잇, 레고LDD 같은 건설형 게임을 좋아하는데, 재밋다 재밋다 말로만 들어 본 마인크래프트를 한번 해보고자 리뷰하게 되었다. 사실은.. 책 표시 경복궁 보고 끌린것인데, 경복궁 관련된건 인터뷰? 같은것 밖에 없었다. 왠 인터뷰? 


책은 대형, 중형, 소형, 소품정도로 나뉘어 나오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글을 읽어가며 따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재료를 써서 요래조래 잘 놓으면 이쁘게 만들어진다고 설명해 주며, 얇은 책에 비해 생각보다 꽤나 상세하다. (이러나 저러나 경복궁 건축은 없다-ㅅ-)


마인크래프트 슈퍼 건축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도구와 건축 재료들을 A4사이즈의 큰 올컬러판 책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 

간단한 건축 아이디어도 조금 얻을 수 있었고, #월드에딧 약간의 사용법과 #텍스쳐 적용 등 플러그인 사용법도 조금씩 수록되어 있다. 

정말 생 초보라면 보고 따라하기 좋은 마인크래프트 건축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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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 풍경과 함께 한 스케치 여행
이장희 글.그림 / 지식노마드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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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매해서 책 등이 약간 훼손됀 것이 아까우나 ㅜㅜ
구버전으로는 이정도가 최상이기에 만족합니다.

신간보다 구간이 표지가 더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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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백과사전 Vol.3 - 감지 장치 Make:
찰스 플랫 & 프레드릭 얀슨 지음, 배지은.이하영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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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읽기쉬운 전자부품 백과사전


딱 봤을땐 전자부품이 어마어마하고 간략하게 들어있을 것 같았던 A5 국배판 사이즈의 도톰한 백과사전. 

그러나! 표지에 나온 제품들에 한정해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다. 

전자부품 백과사전 책은 총 3권으로 나뉘는데, 이 책은 vol.3 감지장치 버전으로 제일 마지막 책이라 할 수 있다. 

1,2,3권중 제일 얇은책 ! 으로 나와있지만, 480page나 되는 도톰한 책. 


몇해 전, 아두이노가 핫하게 떠오르고 ! 비전공자들도 약간의 기술만 배우면 쉽게 이것저것 만들어 놀 수 있던 적이 있었다. 

내 주변 기준이라 요즘도 핫한지는 잘 모르겠다. 그 인기가 한창일 즈음 첫번째 책이 나온 것 같은데..ㅎㅎ 

1년 반만에 완전체로 번역되다니 축하 ! 


예상했던 백과사전과는 엄청 다르다.  백과사전인데 왠지 백과사전 같지 않고, 교과서 같은 느낌. 

오만가지 제품을 쭉 간략하게 설명 해 줄 것 같았는데, 체계적인 분류로 콕콕 집어 설명해 준다. 



# 0장은 꼭 읽어봐야할 '이 책의 사용법'

3권을 먼저 보더라도, 요 부분은 무조건 먼저 읽어야 한다. 

1부터 31까지 다 읽으라고 만든 책이 아닌 말 그대로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원하는 부분만 찾아 보는 방법을 간략히 설명 해 뒀다. 


어릴적 보던 백과사전 전집에 나오는 것과 같이 ㄱㄴㄷ 순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구 나름의 체계에 맞춰 정리되어 있다. 

그러니 애써 무리해 A to Z 다 보려 하지말고 원하는 부분만 정확하게 보자. 


책 하단에는 저자의 분류에 따른 카테고리가 표기되어 있다. 


Make 시리즈로 나온 책인것 같아 찾아보니 이 분야 책들이 꽤 나와있다. 

이 분야로 도전 해 보고 싶다면 Make 시리즈로 참고하면 매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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