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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 직장인, 디자이너, 아티스트, 기획자 모두 써먹을 수 있는이미지 생성 AI 프롬프트 가이드
헤더림(임혜린).백승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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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이미지 생성 AI with 미드저니 V6 

(달리3, 미드저니, 스테이블디퓨전 사용법 수록) #한빛미디어 #AI이미지 #챗GPT

앞부분에서는 이미지생성 ai로 달리를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챗GPT Plus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GPT-4와 함께 DALL-E 사용이 가능하다. 한달에 USD $22 요금인데 미드저니보다 좋지 않다는? 저자분들의 의견이 있다. 그래서 어떤건지 간단하게 보여준다. 



바로 미드저니를 이용해 AI이미지 만드는것을 알려주는데, 디스코드에서 미드저니 베이직플랜을 필수로 구독해야 한다 ㅜㅜ 달리나 미드저니가 익숙해지면 스테이블 디퓨전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니.. 월 USD $10정도에 한달 사용해 볼 만 한듯. (실 결제는 1만5천원 이상인듯) 월 60불을 지불하면 스텔스 모드라고.. 내가 생성한 이미지를 다른사람에게 공개하지 않을수 있는 기능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디스코드 미드저니 서버 접속하면 체험해볼수 있다 하니 책 천천히 보면서 따라해볼정도는 가능할듯 !!(25회 생성 가능)

디스코드 설치된 상태에서 미드저니 서버들어가기 >> http://www.midjourney.com 

  



미드저니 디스코드 뉴비 채널에 들어가면.. 다른 유저들이 생성한 4컷으로 된 이미지들을 많이 구경할 수 있다! 아래 U1~U4를 누르면 업스케일링, V1~V4를 누르면 기존 생성 이미지를 추가로 변형 할 수 있다. 

미드저니 공홈에서 로그인을 하면 사용자들이 생성한 이미지를 구경해볼 수 있다 (눌러보면 프롬프트도 나온다)간단하게 하나 눌러본 이미지가, 닥스훈트 포트레이트 컬러풀페인팅 이미지였는데 와 강렬한데 잘그렸다.. AI대박인데. 

 



미드저니 다음으로 무료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사용방법을 간략하게 다뤄주고 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깃허브에서 코드 확인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아마 내가 가끔 사용 해 본.. 앱에서 ai이미지로 변경하는게 거의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스테이블 디퓨전 : https://github.com/Stability-AI/stablediffusion

와 그런데 내 컴에 설치해서 사용하려니 최소 사양이 GTX1050, 50GB이상의 SSD 여유공간 , 8GB이상..권장 사양이 RTX 3060 (VRAM12GB↑) 메모리 32GB이상.. ㅎㅎ

스테이블 디퓨전 사용하려고 컴퓨터를 바꾸는 것 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용하면, 시간당 2불 or 월 8400원~ 으로 이용 가능하다.  명령어는 거의 반복되니 책에 나와 있는것만 잘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파이썬을 조금 안다면 더 쉬우려나 싶기도!

미드저니가 이용하기 편한것 같으니 스테이블디퓨전은 다음에 사용해 보기로 하고.. 


  



챕터3에서는 이미지를 어떻게 응용해서 생성하는지 알려준다!  이렇게 파트1이 끝나는데, 파트1을 잘 응용하면 왠만한 AI이미지는 다 생성할 수 있을것..! (114p~)

그리고 생성된 AI를 가공하는 방법은 파트2부터 다뤄주고 있다. 이미지 생성 AI를 실무에서 활용하기. SNS프로필 / 블로그 포스팅에 AI이미지 이용하기 / 회사 업무에서 활용하기 / 디자인 실무에서 이용하기. 

파트 3에서는 이미지 생성 AI의 한계와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요 부분이 꽤 재밋다. (272p~)대략적인 이미지 스케치와 명령어를 응용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 AI 이미지생성이 갓 나오기 시작했을 때 재밋게 이용했던 프로그램인데, 대표적으로 고갱2(GauGAN2)가 있다 ! 

엔비디아 AI Playground 구경해보기 ㄱㄱ : https://www.nvidia.com/en-us/research/ai-playground/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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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리눅스다 with Rocky Linux9 - 실무와 유사한 가상머신 환경에서 배우는 리눅스 서버, 3판 이것이 시리즈
우재남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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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리눅스다(3판) with Rocky Linux 9 VMware

#우재남_지음 #한빛미디어 #유튜브강의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실습 중심의 리눅스 교재

실무와 유사한 가상머신 환경에서 배우는 리눅스 서버


VMware에서 CentOS를 이용해 웹서버 구축 경험이 있지만, 사용을 안하니 다 까먹는 법.. ( '') 더 까먹기 전에 리눅스 다시한번 들춰보려 하니, 어라 Rocky Linux 9라는것을 이용하네! 그럼 또 봐야제~ 

요즘 Rocky 리눅스를 이용하는 이유도 책 2장즈음에서 다뤄주고 있는데 매우 재미나다! 책이 두꺼운데 술술 넘겨보며 읽게되는 마법같은책. 



Part 1


챕터1 > 실습 환경 구축 

가상머신의 개념과 VMware 프로그램 종류와 설치, 가상머신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을 익힌다. 

특히 원활한 실습 진행을 위한 VMware 사용팁도 알아두면 굉장히 편하다! 마우스 촛점 이동법이나 여러 가상머신 동시에 돌리기, 호스트OS와 게스트OS끼리의 파일전송 등.. 


챕터2 > 리눅스와 Rocky Linux 소개

리눅스의 탄생부터 다뤄준다. 흔히들 리누스 토발스가 혼자 개발했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리누스토발스는 핵심인 커널을 만들었고, 리처드 스톨먼에 의해서 GNU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덕분에 우리가 쉽게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레드햇리누스, 페도라, 센토스, 로키리눅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챕터3 > Rocky Linux 설치

windows와같은 운영체제 설치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않게 설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1장에서 생성한 4개의 가상머신에 설치할거니 책을 찬찬히 읽어가며 진행하는것이 좋다. 로키리눅스 설치 관련해서 문제가 있다면 '이것이 서버다'카페를 이용해 해결하면 된다고! 설치 후 여러 설정을 마치면 스냅숏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준비된 다른 가상머신에도 각각의 리눅스 설치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까지 마치면 3개의 가상머신에 Rocky Linux 9 설치 완료. 여기까지가 1부! 




Part 2


챕터4 > 서버 구축시 알아야할 필수 개념

이 부분이 찐 리눅스 공부 부분이 아닐까 싶다. 파트1에서 설치~환경을 다듬었다면.. 챕터4에서 리눅스 켜고 끄고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주로 사용하는 많은 명령어를 익힌다. 챕터 4는 무조건 첨부터 끝까지 천천히 따라해봐야한다. 모르는 부분만 보겠다고 덤비는거 비추. 여기서 지루해서 포기하면 안됨! 리눅스 명령어 적다보면 왠지 TV에 나오는 프로그래머 된 것 같고 그래서 재미있다 


챕터5 > X윈도 사용법

리눅스를 windows와 비슷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윈도x를 사용해본다. 사용하기 쉬워야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하게 되고 더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고.. 윈도우와 거의 동일한것 같다! 오피스 프로그램 편집도 가능하고, 동영상도 볼 수 있고. 왠만한건 다 할수 있는듯 :) 


챕터6 > 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공간 할당

사용하다 보면 시스템 저장공간이 모자라기 마련이라고. 6장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는 방법과 하드디스크 여러개를 하나처럼 운영하는 RAID, LUM에 대해 알아본다. RAID에 Rocky Linux 설치하는 방법도 배워본다. 


챕터7 > 셸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bash! 배시 셸을 이용해 셸스크립트 작성과 실행 방법을 익혀본다. 리눅스의 셸 스크립트 문법은 C언어의 문법과 유사한데, 리눅스의 대부분이 C언어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비슷하게 변수,반복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갑자기 분위기 C언어 프로그래밍 :) ㅎㅎ 리눅스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셸스크립트를 잘해야 한다고 하니 깊게 보려면 더 심도깊은 책을 권한다. 




Part 3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1 (( 챕터8~12 ))


실무에서는 리눅스를 네트워크 서버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당장 가깝게 사용하던 웹서버나 NAS 시스템도 리눅스였는데 리눅스 알고나니 눈에 보이더란다. 3장에서는 서버구축할때 필수로 알아야 할 원격 접속 서버, 네임서버, 메일서버, DB서버, 웹 서버의 구축 및 활용에 대해 배운다. 파트 2까지 리눅스에 대해 배웠다면 파트3~4에서 진짜정말 실무에서 사용하는 리눅스를 배우는 것!  요 부분이 은근히 재밋는데, 실무를 알려주면서도 기초적인 부분을 같이 알려준다. 예를 들면 520p의 로컬 네임 서버 작동 순서라던지..


Part 4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 2 (( 챕터13~20 ))


파트3에서 실무 기본을 배웠다면, 파트4에서는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고급 네트워크 서버를 배워본다. FTP서버, NFS, Samba, DHCP, 프록시 서버, 방화벽 컴퓨터 구현, PXE설치서버구현! 마지막으로 리누스 가상화 기술의 개념과 실제 사용법을 배울수 있다. FTP서버는 웹서버 구축할때 자주 썼었는데! Samba는 리눅스<->윈도우간 자원공유가 가능하다고 하니 꼭 해봐야겠다. 



앞부분은 열씸히 따라하다가 뒷부분은 일단 훑어만 봤는데, 작동 구조, 서버 구성도 같은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괜찮았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여기서 잠깐" 부분도 본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것이 시리즈가 프로그래밍 책들중에서는 정말 탄탄하게 설명을 잘해주는것 같다. 예전에 봤던 이것이 자바다 같은거라던지.. 아무튼? 리눅스 1도 모르겠는데 배워야 한다면 이것이 리눅스다 괜찮은듯!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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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주얼씽킹 -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기술
정진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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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정보를 그림으로 간단하게! 

디지털 비주얼 씽킹 :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생각 정리의 기술 #한빛미디어


비주얼(Visual)과 씽킹(Thinking)의 합성어로 글과 그림을 함께 활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정보를 요약한 후 공유하는 것을 비주얼 씽킹이라고 합니다. 지식백과 의미로는 자신의 생각을 글과 이미지 등을 통해 체계화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그림으로 표현해 상대방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시키는것.

그것을 위해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하는지 배우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

- 복잡한 정보를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현하고 싶은 사람

- 수업을 흥미롭게 진행하고 싶은 선생님

- 배운 것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학생

- 자기 생각을 빠르고 쉽게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사람

-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싶은 발표자


 


Chapter 1~ 2

비주얼 씽킹이란? 비주얼 씽킹을 통한 효과적이며 긍정적인 전달 방법의 사례들을 이해합니다.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비주얼 씽킹이 진행되는지, 아날로그/디지털 디지털 씽킹의 장점을 알아보고 이 책에서 실습 해 볼 Sketchbook앱 핵심 사용법을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 


Chapter 3

본격 디지털 비주얼 씽킹을 위해 다양한 도형들과 간단한 이미지를 그리고, 채색하고, 그림자 그리기로 마무리하는 것을 배웁니다. 

디지털 드로잉을 해보고 싶지만 미술에 소질이 없어 섣불리 도전할 수 없었다면 디지털비주얼 씽킹을 통해 차근차근 그려 나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Chapter 4

다양한 종류의 시각적 단어를 배웁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해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아봅니다. 

배너 / 말풍선 / 화살표 / 제목 / 감정 / 행동 / 신체 / 손 / 주의.경고 / 날씨 / 가구 / 욕실 / 주방 / 음식 / 취미 / 가전제품 / 이동수단 / 동물 / 직장생활 등 실 생활과 밀접한 단어들에 대해 표현방법을 배웁니다. 

이미지를 그냥 단순화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특징을 중심으로 단순화 하는 방법을 알려즙니다. 


Chapter 5 ~ 6

일상/업무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적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버킷리스트, 마인드맵 그리기(xmind활용), 명함 만들기, 순서도 만들기, 업무에 활용하는 여러 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가이드 해 줍니다. 


Flaticon에서 다운받아 사용했던 이미지들이 썩 맘에 안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디지털 비주얼 씽킹을 통해 간략하게 직접 그린 이미지들을 업무에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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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22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김덕영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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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2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프리미어와 애프터이펙트를 한번에 배우려는 독자에게 최고의 책!! 완전강추! 

어도비 프로그램들이 CC버전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트랜드에 맞춰 빠른 업데이트를 해 주고 있는데, 이 업데이트를 완벽하게 따라가는 책이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아닐까.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는 요즘엔, 앱을 이용하던 프리미어를 이용하던 간단한 영상편집 스킬은 필수가 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어와 애프터이펙트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해보기 좋은 영상편집 프로그램. 기본만 하더라도 왠만한 유튜버들 못지않게 영상 만들 수 있으니 책을 보도록 하자. 


 




책은 간단하게 영상편집의 기초 개념.이론으로 시작된다.

이부분이 정말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무턱대고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 보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은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기도 하다. [영상편집 용어]도 가볍게 보고 지나가면 좋다. 듀레이션. 디졸브. 시퀀스 등 많이 쓰는 용어를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본론으로 들어가 프리미어 프로 시작하기-편집하기-자막만들기-색보정-사운드편집-영상출력의 순서로 프리미어 프로를 배울 수 있다. 책 메뉴 진행 순서가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내는 순서와 동일하다.


보통 책 시작부분에 전체 인터페이스(메뉴) 설명을 해주는데, 맛있는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에서는 실습을 진행하면서 그때그때 새로 보는 패널이나 옵션창 등을 설명해준다. 보통 영상 편집 순서는 거의 비슷하니까, 진행하는 순서에 맞춰 메뉴를 설명해주는 것이 정말 효과적인것 같다. 


 



[단축키]는 실습하면서 저절로 외워질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 교재에 단축키가 나와있다면 따라 누르면 된다. 그러다 보면 단축키 챡챡 눌러가면서 나도 멋지게 영상편집 할 수 있게 되는거지! 


실습을 진행하다 보면 [기능 꼼꼼 익히기]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말 그대로 좀 더 깊은 설명을 해 주는 부분이다. 이번 입문 실습에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다음에는 사용 할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이번 책에서는 프리미어 CC 2022에서 새로 나온 기능인 [음성 인식을 통한 자막 자동 생성]을 다루고 있다. 자막을 직접 타이핑하지 않아도 시퀀스 파일에 포함된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스크립트를 작성해 주는 기능인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다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기능이 아닐까 싶다. 책에서 자막을 생성하고 편집하는 부분을 자세하게 다뤄주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꼭 복습복습해서 꼭 내것으로 만들어 둬야겠다.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하고,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로 영상을 출력.저장하는 것까지 배우면, 모션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램인 에프터이펙트를 시작하게 된다.


프리미어는 일상 v-log같은 영상을 편집하기에 좋다면, 에프터이펙트는 그래픽디자인? 움직이는 그림 이미지 편집에 특화되어 있다. 에펙이 프리미어같은 영상편집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애프터이펙트가 더 편하던데.. 두개 다 배워 두면 자기에게 더 잘 맞는 프로그램 위주로 많이 쓰는 것 같다. 


 



애프터이펙트 시작은 모션그래픽 디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실무 제작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주며 시작된다. 앞서 프리미어 프로를 영상을 편집해 저장하는 순으로 배웠다면, 애프터이펙트는 기능 위주로 실습해나가며 배우게 된다 .


애프터이펙트는 [인터페이스와 주요 패널 설명]으로 시작한다. 새 작업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는 눌러도 기능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뭐가있는지 봐두는 것이 좋을것 같다. 뒷 파트에서 기능을 익히면서 다시 정확하게 알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챕터1로 돌아와 다시 보면 되니까. 


챕터2에서 본격적으로 실습이 진행된다. 다양한 확장자를 가진 [파일 불러오기]를 하는데, 보통 애프터 이펙트 단독으로 작업하는 일이 드물긴 하니까.. 다양한 소스를 내 입맛에 맞게 잘 가져오는 방법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PSD파일을 불러오면서 꼭 확인해야 하는 옵션창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좋은것 같다. 

이후 새 패널을 열어 자유롭게 다뤄보고, 미디어인코더를 통해 렌더링 해서 저장하는 방법을 배우면 애프터이펙트로 영상 만들어 저장하는것을 할 수 있게된다. 


다음으로 다양한 실습 파일과 함께 [레이어]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게 되는데, 도형도 만들고 글자도 써 보면서 다양한 종류의 레이어를 배울 수 있다. 예제를 만져보고, 따라 만들어도 보면서 키프레임을 이용한 동적 모션 효과- [애니메이션]을 배운다. 앞서 만들었던 도형을 움직여보고 돌려보고 나타났다 사라지게도 하면서 정말 많이 쓰이는 모션을 손에 익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말 많이 쓰이는 [마스크/매트/셰이프변형/카메라도구] 등을 배우는데 이 부분이 제일 재밋다. 에프터이펙트는 기능 위주로 배워서 응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많이 달라지는 프로그램이라 기능을 알차게 잘 배워두는것이 중요한것같다. 


 




-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

- 초보~중급자까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예제와 설명들

- 기본 설명과 함께 꼼꼼 설명으로 실무 팁 배우기

- 공식카페에서 스터디 같이하면서 책 완독하기

- 영상편집에 필요한 프로그램 두개를 한권으로 끝내기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는 꼭 같이 배워야하는 2종류씩 묶어둔 책으로도 충분히 입문하기 좋지만, 포토샵.일러스트.프리미어.애프터이펙트 각각 프로그램에 대한 책들도 출시된다. 보통 묶음 책 이후에 바로 나오는 편인데 좀 더 깊히있게 배우려면 각각의 책으로 보는것도 좋긴 하다.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 책인데 너무 극찬하는 것 같지만.. 그래픽 입문서 중에서 진짜 좋은 책인건 확실하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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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엑셀 밟고 칼퇴하자 일잘러의 비밀
강남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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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엑셀과달라요

왜 엑셀 말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써야 하죠?


특히 업무에 사용하기 좋은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엑셀에 비해 공동작업(여러사람이 함께 동시에 사용)에 매우 뛰어나다. 스프레드시트는 동시에 작업하면서 채팅과 댓글기능이 된다. 이것이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가능하던 수식.함수 기능도 있고, 내려받기 호환성도 좋다. 스프레드시트는 구글 드라이버에 위치하면서 어디서든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링크만 있으면 읽기전용으로 공유도 쉽게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도 물론 원드라이브같은게 있긴 한데, 공동작업이 많이 불편하다. 엑셀은 파일을 이메일로 주고 받는것이 일반적이며, 기존 자료 보존을 위해서는 시트를 추가로 만들거나, 복제한 새로운 파일로 작업해야하는 수고로움이 많다. 이것을 책에서는 '최종의 늪'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초부터 고급까지

- 스프레드시트의 강력한 공동작업+자동저장+버전관리 기능

- 자주 열어보는 엑셀을 구글 드라이브에 넣어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사용하기

- 여행 일정표 여행 계획표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편하게 정리하기

-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엑셀 가져오기 / 다양한 확장자로 내보내기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vs 구글 스프레드시트


▶ 엑셀

- 로컬파일 기반 (PC.모바일 등)

- 프로그램 설치 필수

- 무겁고 복잡한 작업 가능

- 개별작업으로 빠른 속도

- 수식 작성의 번거로움

- 파워 쿼리와 같은 고급 기능지원


▶ 구글 스프레드시트

- 클라우드 기반 (공동작업 가능) 버전관리

- 프로그램 설치 불필요 / 웹에서 사용 가능

- 가벼운 작업 가능

- 실시간 동기화

- 배열 함수로 자동 수정되는 수식 작성

- 앱스 스크립트 추가 기능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공동작업하거나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것은 사실이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공동작업 -> 로컬에 저장해 엑셀파일로 최종본 보관하고 일잘러가 되어야겠다. 



엑셀을 사용할 수 있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도 아무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창 한컴 한글을 사용하다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기본으로 사용해야 할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책에서는 구글 계정생성, 구글드라이브 사용법, 스프레드시트 생성하기, 공유 권한설정, 소유자(파일주인)변경하기, 템플릿 또는 기존 엑셀파일로 작업하고, 다시 엑셀로 다운받는 방법과 같은 기초도 자세히 다뤄준다. 


책을 통해 스프레드시트를 배워가며 궁금할것 같은 내용을 '여기서잠깐' 코너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엑셀은 조금 사용할 줄 알지만, 스프레드시트는 정말 기본 함수 · 간단한 계산 정도만 할줄 알기에 가벼운 작업에만 사용하곤 했는데,  이젠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다. 


특히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면서 여러 행 추가하는것이 많이 불편했는데, 엑셀과 거의 비슷하게 작업하면 되는 것이었다니.. 선택 붙여넣기도 엑셀과 동일하게 값만 붙여넣기가 가능했다니! 스프레드시트에서는 수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통계값을 확인할 수 있다니. 책을 통해 몰랐던 편리한 기능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스프레드시트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가며 다루고 있다. 

특히 조건부서식과 메일 발송하기, 앱스 스크립트쪽은 눈여겨 봐야한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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