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 퍼펙트 가이드 21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조금 실망
첫 단행본<- 이라서 그런지
디자인도 마비노기 답지 않게 많이 이쁘지도 않고
잘 보면 틀린 곳도 많다
트리콜로르 로브와 머플러 로브의 스샷이 바꼈다든가..
롱넥 원피스 스샷이 안보인다든가..
유저들이 정말로 궁금해 할것 같은건 없는거 같다.
다음에 새로운 버전의 가이드가 나오겠지만..
으음... 기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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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족가족 1
쿠와시마 요시카즈 지음, 정재훈 옮김, 야스다 스즈히로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난 이런 러브코미디 인줄 몰랐다
일본에는 이런 부류가 널려있다는걸 방심하고...
아무튼 읽어보았다
신의 아들과 파출부 천사가 나왔다
첫눈에 알았다 아, 이 둘이 커플이겠군
역시 그렇게 되었다
간단한 내용이었다
무능력한 신의 아들은 신인 아버지의 응석꾸러기
아버지가 기적을 일으켜 주지 않으면 오히려
난감해 지고 적응 못하는 바보 아들이다
그런 아들이 아버지를 피해서 사랑을 하겠단다
파출부인 천사는 운다 고생한다
뭐 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이다
진부한 내용이지만 뭔가 다르다
얼굴을 붉히고 다음권을 기대하는 바이다.

(에? 뭔가 이상한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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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팝 카운트다운 엠브리오 침식 - 부기팝 시리즈 8, NT Novel
카도노 코우헤이 지음, 김지현 옮김, 오가타 코우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생각치도 못했던 스토리, 그 다음은 어떻게 되버릴까...하고 기대하게 되는

그게 내가 부기팝시리즈를 읽는 이유...랄까나?

너무너무 재밌어서 거의 전권을 하루에 한권씩 읽어버린.

이번 신간도 굉장히 재밌었다.

아마도 아직 끝나지 않은 내용이니까 속편이 나오겠지.

카도노 코우헤이씨는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책을 쓴다.

하여간 정말 재밌었다!

뭔가 유치한듯 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글체 라거나, 모든것이 맘에 든다

읽으면서 다른 짓을 할 수 없는 압박감. 바로 이게 이 책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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