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족가족 1
쿠와시마 요시카즈 지음, 정재훈 옮김, 야스다 스즈히로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난 이런 러브코미디 인줄 몰랐다
일본에는 이런 부류가 널려있다는걸 방심하고...
아무튼 읽어보았다
신의 아들과 파출부 천사가 나왔다
첫눈에 알았다 아, 이 둘이 커플이겠군
역시 그렇게 되었다
간단한 내용이었다
무능력한 신의 아들은 신인 아버지의 응석꾸러기
아버지가 기적을 일으켜 주지 않으면 오히려
난감해 지고 적응 못하는 바보 아들이다
그런 아들이 아버지를 피해서 사랑을 하겠단다
파출부인 천사는 운다 고생한다
뭐 하지만 결국엔 해피엔딩이다
진부한 내용이지만 뭔가 다르다
얼굴을 붉히고 다음권을 기대하는 바이다.

(에? 뭔가 이상한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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