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쏜살 문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사노 아키라 지음, 박명진 옮김 / 민음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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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의 새 남자친구를 질투한다.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벅찬 선물을 아들에게 한다. 소설가라는 꿈을 버리지 못한 채 틈틈이 소재를 수첩에 기록한다. 도박에 빠져 살며 인생의 바닥을 치는 료타이지만, 작은 희망을 불씨를 붙들고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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