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바 1 - 제152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늘의 일본문학 14
니시 카나코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아유무는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어린 나이에 서서히 불행해지기 시작했고 행복을 좇으려 하면 할수록 행복과 멀어졌다. 불행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나서야 자신이 행복을 좇을수록 불행해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것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믿는, 최대한 멀리 도망치고 싶은 사람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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