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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 - 합본양장본 - 재미있는 열세 가지 색깔 이야기
에바 헬러 지음, 이영희 옮김, 문은배 감수 / 예담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색채에 대한 것보다도 유럽의역사-염료개발의 역사를 다룬듯하다, 색에관한 놀라운 비밀이 담겨있는 책이다 요새는자신의 개성에따라 어떤색을 입어도 무방하지만 색이 지배하던 시대에는 신분에 어울리지않는 옷은 중죄였다 '빛나는색(순색)'은 왕과 귀족의 특혜로,수백년동안 내려왓다고한다, 더 놀라운것은 색에도 서열이 있다는 것이다,
르네상스시대로 치면, 지난 2002 월드컵 때, 시청앞을 물들였던 붉은악마의 빨간티셔츠는 모두 사형감(!!)이다. 13가지 색의 특징(이미지)를 느낌별로 정리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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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기념일
타와라 마치 지음, 신현정 옮김 / 새움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책을 알게된것은 잡지를 보다가 기사에 실린 한구절 때문이였다 [일년후,내옆모습은어디를 보고 잇을까 누구를 보고 있을까] 요즘 내 나이 또래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 또한 무거운 책을 싫어한다 그러나 이 한구절이 나를 사로잡았고, 결국 이책을 사게햇다, 이책에서 또한 맘에드는것은 이구절이다 [사랑 받은 기억은 어딘지 투명해서 항상 혼자 언제나 혼자] 풍요속에핀곤이라고나할까, 늘 외로움을 느낀다, 저자도 나와같은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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