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립밤 - 16g
안나수이
평점 :
단종


 

뚜껑이 양각 처리되 있어 좀더 고급스럽습니다

살짝 무른타입이라 힘조절만 잘하신다면

가격대비 양이 많아 오래쓰실수 있을거에요

보통 백화점 브랜드에서 파는 립밤은 15g인데

이 립밤은16g으로 좀더 많구요

뒤에 보면 유통기한이 12개월이니 그 전에 쓰시는게

향보존이나 보습력에 좋겠죠?

 

근데 돌려서 여는 타입이라 약간 불편하구요

틴 케이스라 찌그러질 염려가 있어요...

다쓰면 재구매 의사 있구요.

링루즈와 함께 제가 안나수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화장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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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립 틴트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이게 2002년초에나왓죠

그때부터쭉- 사쓰고잇는데

베네틴트가 원조라고는하지만 케이스가 쓰기불편해요

이건 냄샌좀별루에요

케이스가 휴대하기너무좋구요

색도 적당히 빨개서 이뻐요

립밤 안바르면 각질 장난아니니까

꼭바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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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펄 샤이닝 에멀젼(에멀젼 타입 에센스) - 23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원래는 이런타입 안좋다고생각했었습니다

아시죠?

헤어에센스 잘못바르면 기름진거처럼 보이는거..

그래서 비교적 가벼운사용감의 꽃을든남자를 사용했었는데

스프레이타입이다보니 잘못하면 옷에묻기도하고 은근히헤픈거같앗어요

펄샤이닝 샴푸를 써봤는데 색깔도이쁘고 머릿결도 좋아지는거가은거예요

속는셈치구 가격도 저렴해서 사용해봤는데 갈리진 머리끝이 회복되는느낌?

별하나뺀건 이것두 건조한모발에바르면 떡지더군요

그거만주의하시면 좋은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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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유혹 - 합본양장본 - 재미있는 열세 가지 색깔 이야기
에바 헬러 지음, 이영희 옮김, 문은배 감수 / 예담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색채에 대한 것보다도 유럽의역사-염료개발의 역사를 다룬듯하다, 색에관한 놀라운 비밀이 담겨있는 책이다 요새는자신의 개성에따라 어떤색을 입어도 무방하지만 색이 지배하던 시대에는 신분에 어울리지않는 옷은 중죄였다 '빛나는색(순색)'은 왕과 귀족의 특혜로,수백년동안 내려왓다고한다, 더 놀라운것은 색에도 서열이 있다는 것이다,
르네상스시대로 치면, 지난 2002 월드컵 때, 시청앞을 물들였던 붉은악마의 빨간티셔츠는 모두 사형감(!!)이다. 13가지 색의 특징(이미지)를 느낌별로 정리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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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기념일
타와라 마치 지음, 신현정 옮김 / 새움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책을 알게된것은 잡지를 보다가 기사에 실린 한구절 때문이였다 [일년후,내옆모습은어디를 보고 잇을까 누구를 보고 있을까] 요즘 내 나이 또래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 또한 무거운 책을 싫어한다 그러나 이 한구절이 나를 사로잡았고, 결국 이책을 사게햇다, 이책에서 또한 맘에드는것은 이구절이다 [사랑 받은 기억은 어딘지 투명해서 항상 혼자 언제나 혼자] 풍요속에핀곤이라고나할까, 늘 외로움을 느낀다, 저자도 나와같은 마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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