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용기가 보통의 유리 용기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스킨의 경우는 구멍이 너무 커서 내용물이 줄줄 나올 정도죠. 배달 되서 왔는데 메뉴얼이 다 젖을 정도로 세서 왔습니다. 눕혀 놓으면 줄줄 셉니다. 교환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쓰네요.
스킨도 그렇고 크림도 그렇고 바르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스킨은 무색이고요. 크림은 파란색으로 이것도 생각없이 한번 쭉 누르면 몇 번 쓸 내용물이 한번에 나옵니다.
다소 자극성도 있는 것 같고요. 저렴하고 잘 팔리는것 같아 구입했는데 저렴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용기 문제가 가장 크네요. 플라스틱에 아무 신경도 안쓰고 디자인한것 같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선물용으로는 절대 금물...욕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