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한번쯤 마음을 비우고 이런 책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친구(이 책을 추천한~)에게 우선 고맙다. 막상 방학인데 초등학생인 아이들과 어떻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까 하는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가 불쑥불쑥 던지는 질문에 대해 아무 이야기도 못해준 경험이 허다한 기억이 있다. 그렇게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나눌 수 있는 적절한 수준의 내용이여서 너무 좋다. 디자인이나 글씨체 등에서 좀 답답한 면이 있지만, 내용면에서는 아주 만족한다.
기출문제가 앞에 정리되어 있고 답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완전 강추!! 더 좋은 것은 문자, 어휘, 문법, 독해, 청해 각 분야별로 책을 다 사는 것 보다는 한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수험생들에게는 필수임!
그동안 영어에 담쌓았다가 다시한번 시작해 보겠다는 성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늦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이 명언이 생각나는 책입니다. 저자의 치밀함과 꼼꼼함이 배어나있는 왕초보용 영어책입니다. 지금 영어기초가 늦었다고 영어포기하지 말고 이 책 한권으로 얼렁얼렁 기초 닦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