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에듀윌 상공회의소 한자 3급 독학으로 2주끝장+모의고사 5회분 - 적중예상문제 반복 생성 [AI 듀봇]
차기석 지음 / 에듀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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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한자를 얼마나 배우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중학교 때 한자 과목을 계속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중은 크지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외우는 재미가 있었어요. 뜻을 알고 나면 단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국어가 조금 쉬워지는 느낌도 있었고요.


일상에서 쓰는 말의 대부분이 한자어라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아이들 문해력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말이 실감 납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한자를 조금씩 보게 하고 있는데, 그냥 막연히 외우는 것보다는 목표가 있으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찾게 된 게 상공회의소 한자 3급 시험이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수준이라 한 번 도전해볼 만하겠다 싶었어요. 교재를 고르다 보니 익숙한 이름이 보였고, 마침 기회가 되어 한자 3급 교재를 직접 써보게 됐습니다.


2026년 최신판이고, 구성은 2주 완성 일정입니다. 하루 분량이 정해져 있어서 부담이 크지 않아요. 총 1800자를 다루는데, 기존 급수 한자부터 차근차근 복습하고 이후에 3급 한자를 추가로 익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각 한자마다 뜻만 던져놓는 방식이 아니라, 왜 이런 모양이 됐는지, 어떤 부수에서 나왔는지 설명이 같이 붙어 있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요. 억지로 외운다기보다는 이해하면서 익힐 수 있어요.


중간중간 쪽지시험처럼 확인할 수 있는 문제도 있고, 중간 점검 모의고사와 최종 모의고사까지 들어 있어서 실제 시험 전에 감을 잡기 좋았습니다. 시험용으로만 끝내기보다는, 한자를 다시 익히는 과정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인상이었어요.


별책으로 작은 한자 노트도 들어 있는데, 이동할 때 들고 다니기 딱 좋았습니다. 잠깐씩 꺼내 보기에 부담이 없어서 은근히 자주 보게 되더라고요.


교재 앞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하는 AI 문제 풀이도 생각보다 쓸 만했습니다. 요청할 때마다 문제가 달라져서, 틈날 때 가볍게 풀어보기에 괜찮았어요.


시험 준비용 교재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혼자 공부하기에 특히 편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정해진 가이드대로만 따라가면 되어서 좋아요. 합격도 중요하지만, 한자를 다시 차분히 익혀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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