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총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편안한 드라이브 음악
Various Artists 노래 / MFK(뮤직팩토리코리아) / 2007년 1월
12,000원 → 10,400원(13%할인) / 마일리지 110원(1%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품절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 이원수 동시에 붙인 노래들2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7,000원 → 7,000원(0%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품절

어디만큼 오시나- 이원수 동시에 붙인 노래들1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굴렁쇠 아이들 노래 / 보림(음반) / 2005년 8월
7,000원 → 7,000원(0%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품절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모음집 (12CD)
굴렁쇠 아이들 노래, 백창우 작곡 / 보림(음반) / 2007년 7월
84,000원 → 42,000원(50%할인) / 마일리지 840원(2%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품절

총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주거환경개선...풍수...환경

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엄마도 모르는 양념공식 요리법
신미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1996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구판절판

손창민 아내 이지영의 요리솜씨
이지영 지음 / 여성자신 / 1995년 1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품절

땡큐 매일반찬- 강남의 인기 요리연구가 최신애
최신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절판

자연주의 절약생활- 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야미자키 에리코 지음, 이근아 옮김 / 이아소 / 2005년 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8년 11월 06일에 저장

절판

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영어/교육

총 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식원성증후군- 아이를 난폭하게 만드는 가공식품의 재앙
오사와 히로시 지음, 안병수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03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탈출! 유해식품-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식생활 습관
사토 아키오 지음, 전창무 옮김 / 아카데미북 / 2006년 4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03월 26일에 저장

잘못된 간식 우리아이 해친다
김수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위험하다
이선영 지음 / 노브16 / 2007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총 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퍼온글] 3학년방학때 읽어보세요. 프린트 이제서야...

전출처 : 세실 > 3학년방학때 읽어보세요. 프린트 이제서야...

보림이 방학숙제 프린트물을 건성으로 보았다. 2학년 겨울방학때는 냉장고에 붙여놓았는데 이번에는 그것마저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제 보았다. 맨 뒷장에 <방학때 읽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책 30권이 적혀있었다. 에구 미리 봤으면 독서록에 적어 놓는건데...대부분 보림이가 읽었던 책이라 더욱 아쉬웠다. 하루에 1편 쓰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몇개 쓰라고 하면 울어버리겠지.....

할수없이 개학후라도 한번씩 읽게 해야겠다. 어쩜 이리 좋은책들만 추천해 주셨는지... 엄마가 사서라고 전에 3학년용 권장도서목록을 부탁하시기에 목록을 보내드렸더니 그 중에서 선별하셨다 보다~

1. 감자를 먹으며 / 이오덕 저.  

 

  이오덕님의 동시집 <보림이가 읽은 책>

2. 나쁜 어린이 표 / 황선미 저. 웅진닷컴

  <보림이가 읽은 책> 소장 

3. 내 짝꿍 최영대 /  채인선

 <보림이가 읽은 책> 소장

4.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 고정욱

 <보림이가 읽은 책> 소장

5. 메아리 / 이주홍

  <보림이가 읽은 책> 그림책인데...3학년이 읽기엔 수준이 좀 낮지 않을까?

6. 열두가지 전래놀이의 아주 특별한 동화 / 강정규

  궁금하네....

7. 고맙습니다, 선생님 / 페트리샤 폴라코

  <보림이가 읽은 책>

8. 까마귀의 소원 / 하이디 홀더

10. 마법의 설탕 두조각 / 미하엘 엔데

 <보림이가 읽은 책>

11. 조커 학교가기 싫을때 쓰는 카드 / 수지 모건스틴

 <보림이가 읽은 책>

12.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 데이비드 스미스

 

  < 보림이가 읽은 책>

13. 캄펑의 개구쟁이 1, 2 / 라트

14.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 송언

15. 미술관에 간 동시 / 엄기원

  <이번에 구입신청한 책> 소장

16. 콩, 너는 죽었다 / 김용택

  <보림이가 읽은 책>

17. 나는 한자루 몽당연필 마더 테레사 / 부수영

18. 멀뚱이의 역사일기 / 김지희

 <이번에 구입신청한 책> 구입했는데 소재 불명

19. 아이를 닮으려는 화가 이중섭 / 오관수

20. 화분을 키워주세요 / 전자이언

21, 아이들이 들려주는 서양 역사 천년이야기 / 엘렌 젝슨

 <이번에 구입신청한 책> 소장

22. 까막눈 삼디기 / 원유순

 <보림이가 읽은 책> 소장

23. 학교에 간 사자 / 필리파 피어스

 <보림이가 읽은 책>

24.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 조대인

 < 보림이가 읽은 그림책> 이것도 수준이 좀 그렇다...

25. 까마귀소년 / 야시마타로

  <보림이가 읽은 책> 소장

26. 초등학생이 궁금해하는 새로운 환경이야기 30 / 장수하늘소

27. 그런데요, 생태계가 뭐예요? / 김성화, 권수진 공저

28. 지각대장 존 / 존 버닝햄

 <보림이가 읽은 책> 소장

29. 숲은 누가 만들었나 / 윌리엄 제스퍼슨

 <보림이가 읽은 책>

30. 엄마 없는 날 / 이원수

[퍼온글] 우리 동화의 뿌리.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지요.

전출처 : 툴툴 > 우리 동화의 뿌리.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지요.

엄마 마중 ㅣ 겨레아동문학선집 1
방정환 외 지음, 겨레아동문학연구회 엮음 / 보리 / 1999년 4월

이 책에 나오는 동화들은 암울했던 일제 시대를 그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서글픈 현실과 함께 가난했던 아이들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담겨져 있습니다.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이 다 재미있지도 탄탄한 구성력을 자랑하지도 않지만 이 시대에 이런 동화들을 쓸려고 노력했던 여러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50년대 전과 지금의 말이 많은 변화를 겪어 온 것을 느낄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언어들이 좀 촌스럽게도 느껴지고 거칠게도 느껴지지만 이오덕선생님의 오염되지 않은 우리말이라는 데는 공감을 할 것 같습니다.말 속에 순박함이 베여있다고나 할까요.세련되지않아 더 정감있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많았으니깐요.

외국 동화가 많이 쏟아져 들어와 이젠 더 들여올 것이 없다고 그러죠.물론 외국의 많은 동화들 중 좋은 동화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은 그네들 자신의 문화와 아이들과 그리고 그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사랑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우리에게 교육열이 높은 반면 책을 읽지않는 민족,자신의 것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민족이라는 딱지가 붙을까 겁이 나네요.그래서 우리 정서를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꼭 읽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아니 흔들린다 하잖아요.

제가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는 방정환 선생님의 나의 어릴 때 이야기와 만년 샤쓰입니다.그리고 이익상 선생님의 새끼 잃은 검둥이,이 태준 선생님의 엄마 마중이 있습니다.만년 샤쓰는 요즘 새롭게 그림책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사서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창남이란 아이가 가지는 이미지가 참 매력적이였어요.그리고 방정환 선생님의 나의 어릴 때 이야기는 그 이야기가 너무나 구성져 지어낸 이야기들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어릴 적 모습이 그대로 눈에 밣히듯 선한 것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을 아이들이 없을 것 같더군요.책 제목이 엄마마중이라 그 이야기가 꽤 무게가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단 두 페이지의 짧은 글이였습니다.하지만 전차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간절함이 찡하게 다가오더군요.새끼 잃은 검둥이도 아이의 여리고 예쁜 마음이 가슴에 남는 글이였습니다. 우리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야 아이들에게 좋은 동화를 소개할 수 있겠죠.엄마들이 꼭 먼저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